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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시니어 임순덕

향래가 일기

내 손으로 글을 써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입니 다. 저는 막연하게나마 내 나이 일흔에는 책을 한 권 내고 싶다 는 꿈을 갖고 살았습니다. 그런데 놀랍게도 일흔이 되는 해에 벌써 두 번째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. 마음은 항상 아이처럼 살 고 있는데, 어느덧 70이 되었습니다. 제가 오랫동안 꿈 꿔온 것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합니다. 3년여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는 동안 저는 180도 생각 이 전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.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,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을 기쁘 게 살아가며 마음먹은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 다. 덕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변 분들께 머리 숙여 겸 허함을 표하고 싶습니다..
내 손으로 글을 써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입니
다. 저는 막연하게나마 내 나이 일흔에는 책을 한 권 내고 싶다
는 꿈을 갖고 살았습니다. 그런데 놀랍게도 일흔이 되는 해에
벌써 두 번째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. 마음은 항상 아이처럼 살
고 있는데, 어느덧 70이 되었습니다. 제가 오랫동안 꿈
꿔온 것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뿌듯합니다.

3년여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는 동안 저는 180도 생각
이 전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.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
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,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을 기쁘
게 살아가며 마음먹은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
다. 덕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변 분들께 머리 숙여 겸
허함을 표하고 싶습니다. 요즘 저는 생을 마감할 때 웃음 지으
며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, 라는 생각을 합니다. 제게 있
어 남은 생은 하루하루를 덤으로 살아가는 감사한 날이라고 생
각하며 기도로 시작합니다. 모든 분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
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.
저자 임순덕은 1954년생 임순덕이다.
우리나라 625전쟁이 터지고 휴전협정을 맺은 지 1년째 되는 해에 태어났다.
우리나라 전 국민이 가난에 허덕이는 시대였다.
저자는 서울 교동국민학교를 졸업했다.
배우고 싶은 욕구가 많아 검정고시로 중학교를 졸업했다.
결혼을 하고 대학을 꿈꾸었지만 가지 못했다.
일기 쓰기로 마음을 달래며 살아온 덕분에 3남매를 잘 성장시킬 수 있었다.
배우는 데는 끝이 없다.
주부라는 일을 퇴직하는 시점이 되었다.
3남매를 모두 짝지어주고 혼자가 된 것이다.
이제 내 세상이 되었다.
뒤늦은 만학도가 되어 명상을 배웠고,
현재는 명상지도사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
명상지도에 관심있는 분들과 교류하며
심신 건강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.

2021년에는 [행복자루]를 종이책으로 출판하였다.
2022년 초에는 블로그 글을 모아 [일상을 명상처럼]이라는
책을 E북으로 출판하였다.
이제 70이 된 올해 [나는 시니어 임순덕]을 출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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